드로낙12년1 [후기]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41.3% 작년 중순? 말?쯤 많인 유투버들이 극찬했던 위스키다. 오픈후 첫잔은 달달하고, 쉐리의 향이 느껴지고 첫 모금에서 달달함이 크게 다가온다. 목넘김에서 대추의 향?맛?이 느껴지고 스파이시한 맛이 살짝 치고 지나간다. 엄청 달달하며 부드럽고 맛있는 위스키다. 5~6만원 사이에 이정도면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위스키지만 좀 많이 달달한 편이라 빨리 물리긴 하다. 나도 3잔까진 맛있는데 4잔째 부터는 조금 물려서 4잔째는 조금 남겼다. 위스키 입문하신 분이나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하실것 같고 하이볼로 해서 먹어도 맛있는 위스키인것 같다. 마시다 보니 5일만에 반병 정도 마셨다. 맛있는 위스키는 줄어드는 속도가 빠르다~ 2024. 1. 18. 이전 1 다음